후쿠오카 2박 3일 가족 여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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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는 도쿄, 오사카의 뒤를 잇는 3대 관광지이며, 11월의 날씨는 평균 17도로 외투 하나만 준비하면, 덥지도, 춥지도 않게 다니기 좋은 날씨입니다. 후쿠오카 인근에는 일본인들도 많이 찾고, 한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벳부', '유후인' 같은 온천 관광지로 유명하며, 후쿠오카를 거쳐 이곳을 다녀가는 여행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어서 비행 시간이 짧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은 시내와의 거리도 세계에서 가장 짧은 곳이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렌트카로 여행을 다니기엔 복잡한 도심지인 도쿄, 오사카보다 덜 복잡한 후쿠오카와 외곽의 벳부지역을 다니기가 유리할 것이라 생각듭니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면, 렌트카를 2대 빌려, 첫날은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 관광을 하고, 가이세키 정식이 제공되는 료칸에서 하룻밤 묵습니다. 둘째날은 인근에 위치한 유후인을 들렸다가 후쿠오카로 넘어가서 관광하고 호텔에서 묵고 다음날 떠나는 일정입니다. 출발은 11월 30일(토) ~ 12월 2일 (월)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11월 3째주는 단풍이 절정인지 숙박요금이 많이 비쌉니다. 또, 금, 토 숙박보다 토,일로 계획하면 숙박 요금이 많이 싸집니다. 음식점과 관광지는 아래에 링크한 유튜브등을 보고 가고싶은 곳을 조합해서 조율하면 될것 같습니다. 음식점은 대부분 소규모라 9명이 한꺼번에 들어가기 어려울수 있으니, 추천시 고려하세요.  목차 1. 준비물 2. 예산 3. 일정표 4. 관광지 소개 5. 후쿠오카 렌트카 준비물 도시락 이심 등록(핸드폰 데이타) 트래블 로그 체크 카드 (세븐일레븐 현금 출금-일본에는 카드가 안되는 곳이 많음.) 입국 신고서 - 비짓재팬웹 국제 운전 면허증 ( 발급방법 블로그 ) 예산 어림잡은 예산은 1100만~1200만원, 아래는 대략 내역입니다. ...